국회의원 김영호 프로필/의정활동/종교/아내/재산/논란

김영호 국회의원은 서울 서대문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3선 의원으로, 다양한 경력과 학식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목차 ]

국회의원 김영호 프로필

출생:

• 1967년 9월 13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력:

• 마포고등학교 졸업
• 베이징대학교 국제정치학 학사
• 서강대학교 대학원 중국정치학 석사

경력:

• 스포츠투데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2사무부총장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 제20·21·22대 국회의원 (서울 서대문구 을)

국회의원 김영호 의정활동

상임위원회 활동:

• 교육위원회 위원장: 제22대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교육 정책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외교 및 통일 정책에 대한 심의와 조정에 기여하였습니다.
•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의 행정 및 안전 분야에 대한 입법 활동을 펼쳤습니다.
• 입법 활동: 김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특히 교육, 외교, 행정 분야에서의 입법 활동이 두드러집니다.

정당 내 역할: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당의 서울 지역 정책 방향을 이끌며,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하였습니다.
• 당대표 비서실장: 당대표 비서실장으로서 당의 운영과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 지역구 활동: 서대문구 을 지역구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김영호 종교

김 의원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입니다. 그의 종교적 신념은 정치 활동에도 반영되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김영호 아내

김영호 국회의원의 배우자 정현경 씨는 EBS 아나운서로 15년간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013년생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정현경 씨는 방송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으며, 현재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호 의원과 정현경 씨는 함께 사회적 이슈에 참여하며, 2018년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습니다.

국회의원 김영호 재산

김영호 의원은 2024년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을 11억 5,941만 1천 원으로 신고하였습니다. 이는 주로 부동산과 예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원 김영호 논란

1. '수구도시' 발언 논란 (2019년):
   • 2019년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대구시를 '수구도시'라고 표현하여 지역 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특정 지역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사과하였습니다.
2. 돈봉투 수수 의혹 (2024년):
   • 2024년 1월 15일, 검찰이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김영호 의원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영호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정책과 입법 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김영호 의원은 다양한 경력과 학식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정책과 행보는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