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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관련 인물

국회의원 진성준 프로필/정치활동/서울 정무부시장/코인과세/논란

by flytotherwhere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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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서울 강서구 을)이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 정무부시장과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내며 정책과 행정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그의 프로필부터 주요 정치 활동과 논란까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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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진성준 프로필

  • 이름: 진성준 (陳成準)
  • 출생: 1967년 4월 19일
  •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 학력:

1) 전주풍남초등학교 졸업

2) 전주신흥중학교 졸업

3) 동암고등학교 졸업

4)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국회의원 진성준

  •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 배우자와 슬하에 1남 1녀

국회의원 진성준 정치활동

진성준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와 행정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쳐온 인물로, 국회 내외에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하며 국민과 국가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왔습니다. 그의 정치 활동은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 서울 정무부시장 등 다양한 경력을 포함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실질적인 정책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 활동

진성준 의원은 제19대,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음과 같은 주요 입법 활동을 주도했습니다:

  • 부동산 정책 입법:
    1. 다주택자와 법인의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대표 발의.
    2.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한 금융 규제 및 실수요자 보호 정책을 추진하며 국회 내 부동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사회적 약자 보호:
    1.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법안을 지속적으로 발의.
    2. 근로자 복지, 장애인 권익 향상,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
    1. 탄소 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발의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도모.

국회의원 진성준

2.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시절

진성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기,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의 정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중앙정부와 국회의 소통을 주도했습니다.

  • 주요 역할:
    1. 국회의 입법 활동과 청와대의 정책 조율을 담당하며, 정부의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 정치적 갈등을 조정하고, 여야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성과:
    1. 복지, 노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추진.
    2. 국회 내 입법 활동을 청와대 정책과 조율하여 정부의 성과를 극대화했습니다.

3.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시절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진성준 의원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으로 재직하며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시 정책의 기획과 조정을 담당했습니다.

  • 중앙-지방 간 협력:
    1. 중앙정부와 서울시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주요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했습니다.
  • 사회적 경제 활성화:
    1. 청년 주거 안정,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를 중심으로 한 혁신 정책을 도입.
  • 도시 재생:
    1.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노후 지역의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여건 향상을 도모했습니다.

4.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진성준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당의 정책 방향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당의 정책 방향 설정:
    1. 복지, 경제, 노동 분야에서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고, 당의 입법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주력.
  • 국민 중심 정책:
    1.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입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지역구 활동

진성준 의원은 서울 강서구 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민생 현안 해결:
    1.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
  • 지역 소통 강화:
    1. '진성준의 골목진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지역구 민심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성준 의원의 정치 활동은 실질적인 정책 구현과 국민 중심의 입법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정책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치적 갈등을 조정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진성준

국회의원 진성준 서울 정무부시장

진성준 의원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으로 재직하며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이끌었습니다.

  • 역할: 중앙정부와의 소통 창구로서 서울시의 주요 정책 협력과 조정에 기여.
  • 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프로젝트 확대 등 서울시의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 주요 정책: 청년 주거 안정, 도시 교통 혁신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정책 강화.

국회의원 진성준 코인과세

  • 코인 과세 입장: 진 의원은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공정한 과세 기반 마련과 자산 투기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정책적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 관련 논란: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과세가 가상자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진 의원은 "공정한 세제를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소득에 대한 과세를 예정대로 2025년 1월부터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가상자산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며,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과세를 더 이상 유예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의 부담을 고려하여 현재 250만 원인 소득공제 한도를 5,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해외 거래소에서의 거래 파악이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내 거래소에서 파악 가능한 거래부터 우선 과세하고, 2027년부터 해외 거래에 대한 과세를 시행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의원 진성준

또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가상자산 과세는 상황이 다르다고 언급하며, 금투세의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폐지 결정을 내렸지만, 가상자산은 실물경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므로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정부·여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자는 주장과 대비되며, 민주당은 예정된 시기에 과세를 시행하되 소득공제 한도를 상향하여 투자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입니다.

 

국회의원 진성준 논란

1. 김무성 공수처법 발의 허위 발언 논란

  • 내용:
    2019년 10월,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새누리당이 2012년 공수처법을 발의했으며, 김무성이 대표 발의자"라고 주장. 이후 김무성 의원실에서 "대표 발의한 적도,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적도 없다"며 허위 발언이라 반박.
  • 해명:
    진성준 의원은 이재오 전 의원이 대표 발의자인 것을 확인 후, 김무성 의원에게 사과하며 관련 영상을 삭제 요청함.

2. 박원순 '가해자 기정사실화' 발언 논란

  • 내용:
    2020년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원순 시장을 가해자로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사자(死者)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발언. 피해자의 호소를 일방적 주장으로 축소하는 듯한 표현으로 비판받음.
  • 결과:
    여성단체와 시민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으며, 피해자 중심주의를 간과했다는 지적을 받음.

3. '집값 안 떨어질 것' 발언 논란

  • 내용:
    2020년 MBC 100분 토론에서 토론 후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래도 집값은 안 떨어질 것"이라는 발언.
    이 발언은 부동산 정책의 실효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줌.
  • 해명:
    진 의원은 "발언은 정부 정책이 집값을 하락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며, 안정을 목표로 한 것"이라 해명.

국회의원 진성준

4. '1가구 1주택' 법안 논란

  • 내용:
    "1가구는 1주택만 보유·거주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사유재산 침해와 시장경제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음. 국토교통위원회 심사 과정에서도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됨.

마무리

진성준 의원은 정책과 행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그의 정책 방향과 지역구 활동은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의정 활동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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