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하며 국정 운영에 깊이 관여하였습니다. 현재는 서울 구로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윤건영 의원의 프로필, 지역구, 정책, 재산, 그리고 논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국회의원 윤건영 프로필
윤건영 의원은 1969년 11월 5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배정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국민대학교 무역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학생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이는 그의 정치적 신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후 한라그룹 만도기계에 입사하여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IMF 사태를 계기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출생 | 1969년 11월 5일 (55세), 부산광역시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대림1,2차아파트 |
현직 | - 제22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구로구 을 지역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행정안전 정조위원장 |
학력 | - 배정고등학교 (졸업) - 국민대학교 무역학 학사 - 국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병역 | 육군 제28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1993.04.13 ~ 1995.05.04)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
소속 위원회 | 국회운영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
주요 경력 | -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 - 개혁국민정당 기획팀장 - 서울 성북구의회 의원 (민선 1기) -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 (참여정부)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 문재인 국회의원 보좌관 -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문재인 정부)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 을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퇴임준비위원장 - 제21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간사 - 제22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 을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 제22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행정안전 정조위원장 |
국회의원 윤건영 지역구
윤건영 의원의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입니다. 구로구 을은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가리봉동, 신도림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인구 구성과 산업 구조를 가진 지역입니다. 윤 의원은 이 지역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윤건영 정책
윤건영 의원은 국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특히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 정책과 관련하여 주 69시간 근무제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표명하며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는 "노동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고려하지 않은 근무 시간 증가는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이라며 정부의 노동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주요 정책 및 입법 활동:
- 행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본법 개정을 추진하였습니다.
- 임금채권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근로자의 임금 채권을 더욱 확실하게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 개정을 제안하였습니다.
- 행정심판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심판 절차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보호를 위해 관련 법률의 개정을 추진하였습니다.
국회의원 윤건영 재산
2024년 3월 기준, 윤건영 의원이 신고한 재산은 약 10억 7,404만 5천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1억 8천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주요 재산 변동 사항으로는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전세권과 금융 채무 상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원 윤건영 논란
1. 구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피해
2020년 21대 총선 선거운동 중, 윤건영 후보의 선거캠프가 입주한 건물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며, 윤건영 후보와 선거캠프 직원들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캠프는 사무실을 이전해야 했으며, 당선 이후 구로구청 인근 대림빌딩에 새로운 사무소를 차렸습니다.
2. 허위 인턴 등록 및 차명계좌 논란
백원우 전 의원의 인턴 허위 등록 및 차명계좌 사용 의혹이 윤건영 의원과 연루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직원을 백 전 의원의 인턴으로 등록해 부정 급여를 지급받았다는 의혹과 차명계좌 사용이 문제의 핵심이었습니다. 윤 의원은 횡령 및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수사를 받았으며,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으며 모든 거래가 투명하다고 해명하였으나, 의혹은 계속 논란이 되었습니다.
3. 북한 관련 발언 논란
윤건영 의원은 국군의 날 첨단 무기 공개 및 F-35 전력화 행사를 비판하며 남북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행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그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으로 참여했던 행사였기에, 발언의 일관성 부족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과 관련하여 북한의 행위를 이해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았습니다.
4.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
2021년 SBS 보도를 통해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문건이 공개되며 윤건영 의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북한 원전 건설이 논의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사안은 여전히 많은 논란을 남겼습니다.
5. 선거법 위반 논란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윤건영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 내용을 언급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발언이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관련하여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6. 북한이탈주민 출신 국회의원 비하 발언
2022년 윤건영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출신 국회의원들에 대해 "그 나라가 싫어서 나온 사람들"이라며 북한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발언은 북한이탈주민 출신 의원을 폄하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여론의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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